"P-camp"와 SW개발자들의 축제인 "대안언어축제"의 연합행사가 내일 모래로 다가 왔습니다. 20명에 달하는 준비위원단이 희생과 열정 덕분에 생각보다 더욱 멋진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개발자를 포함하여 품질 및 관리자등의 IT업계 모든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함과 더불어 미디어 아티스트들도 참여하는 광범위한 행사로 준비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권원일 Sten대표의 "STA"와 연세대학교 청년문화원의 "필통"에서 후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P-camp&대안언어축제2008의 프로그램은 베일에 가려져 있었는데요. 참여자분들에게 더욱 많은 배움을 얻게 하기 위해 매우 오랫동안 고민해온 탓 이었습니다. 이제는 공개해도 될 것 같네요.
이렇게 시간표를 나열하니, 뭐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와 닿지 않을 것이니 첨언을 하면...
이번 행사는 P-camp와 대안언어축제가 함께 하는 만큼, 두 행사가 어떻게 섞일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것의 결과로 P-camp분들의 튜토리얼과 대안언어축제의 언어교환이 분리되어 공존되는 형태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Project Hour"가 준비되어 있고요.
여태까지의 P-camp는 권원일씨와 류한석씨 등의 튜토리얼과 김창준씨의 집단 토론진행으로 행사를 진행하여 왔습니다. 위의 프로그램에는 그 모습이 그대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김창준씨의 이번 집단 토론 진행방식은 LETs라고 하는데... 그 정체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대안언어축제는 SW개발자들의 개발언어학습과 교환을 큰 틀로하여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것이 표현된 것이 언어튜토리얼과 자유공유인데요. 언어튜토리얼에서는 각종 언어 전문가들과 그 언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뭉치고 헤어짐을 반복하며 언어를 학습하게 됩니다. 자유공유 시간에는 자신이 배운 언어를 다른사람들과 나누고 공유하게 되고요.
이런 일련의 활동들은 Project Hour를 통해 하나로 묶이게 됩니다. Project Hour란, 참여자들이 소규모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시간을 의미하는데요. 프로젝트는 "보드게임 만들기", "미디어 아트 구성하기", "청소년을 위한 웹서비스"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보드게임은 부르마불이나 인생게임 같은 것들을 의미하고, 미디어 아트는 미디어 아트에 사용하는 비주얼 툴들을 이용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P-camp와 대안언어축제가 함께 하는 행사이니 만큼, Ice-Breaking이나 프로젝트 공유 및 전체회고들도 매우 인상적이고 즐거운 방법으로 준비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이런 좋은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놓치셨다고요? 상당히 아쉽긴 합니다만, 간단히라도 행사를 느껴볼 방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현장 동영상과 실시간 행사공유가 그것인데요. 현장 동영상은 실시간 영상펀집 전문가가 행사에 참여하여 매일매일 웹에 행사 영상을 올리게 됩니다. 실시간 행사공유의 경우에는 구글사이트 서비스(http://sites.google.com/site/anpshare/)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행사의 진행과 얻어지는 결과물들이 모두 실시간으로 온라인에 리포트될 예정입니다.
어떤가요? P-camp와 대안언어축제의 연합행사 프로그램을 대충이나마 알수 있으셨나요?
연합행사는 2008년 11월 30일에 끝이나지만, 이것들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국내외 홍보를 펼칠 예정이며 국내 IT업계를 대표하는 행사임과 동시에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행사로 만들어 나갈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멋지죠???)
참여 신청하신분들을 뵐 날이 하루 남았네요. 함께 즐거운 행사를 이끌게 되길 바랍니다.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개발자를 포함하여 품질 및 관리자등의 IT업계 모든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함과 더불어 미디어 아티스트들도 참여하는 광범위한 행사로 준비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권원일 Sten대표의 "STA"와 연세대학교 청년문화원의 "필통"에서 후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P-camp&대안언어축제2008의 프로그램은 베일에 가려져 있었는데요. 참여자분들에게 더욱 많은 배움을 얻게 하기 위해 매우 오랫동안 고민해온 탓 이었습니다. 이제는 공개해도 될 것 같네요.
이번 행사는 P-camp와 대안언어축제가 함께 하는 만큼, 두 행사가 어떻게 섞일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것의 결과로 P-camp분들의 튜토리얼과 대안언어축제의 언어교환이 분리되어 공존되는 형태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Project Hour"가 준비되어 있고요.
여태까지의 P-camp는 권원일씨와 류한석씨 등의 튜토리얼과 김창준씨의 집단 토론진행으로 행사를 진행하여 왔습니다. 위의 프로그램에는 그 모습이 그대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김창준씨의 이번 집단 토론 진행방식은 LETs라고 하는데... 그 정체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 "여유(Slack)의 법칙과 피플웨어" - 류한석 소장
- "소프트웨어 테스팅 보물지도" - 권원일 대표
- "자유 라이센스와 Creative Commons" - 윤종수 판사
- "LETs = 지역화페 방법을 이용한 소통의 시간" - 김창준 대표
대안언어축제는 SW개발자들의 개발언어학습과 교환을 큰 틀로하여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것이 표현된 것이 언어튜토리얼과 자유공유인데요. 언어튜토리얼에서는 각종 언어 전문가들과 그 언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뭉치고 헤어짐을 반복하며 언어를 학습하게 됩니다. 자유공유 시간에는 자신이 배운 언어를 다른사람들과 나누고 공유하게 되고요.
이런 일련의 활동들은 Project Hour를 통해 하나로 묶이게 됩니다. Project Hour란, 참여자들이 소규모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시간을 의미하는데요. 프로젝트는 "보드게임 만들기", "미디어 아트 구성하기", "청소년을 위한 웹서비스"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보드게임은 부르마불이나 인생게임 같은 것들을 의미하고, 미디어 아트는 미디어 아트에 사용하는 비주얼 툴들을 이용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P-camp와 대안언어축제가 함께 하는 행사이니 만큼, Ice-Breaking이나 프로젝트 공유 및 전체회고들도 매우 인상적이고 즐거운 방법으로 준비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현장 동영상과 실시간 행사공유가 그것인데요. 현장 동영상은 실시간 영상펀집 전문가가 행사에 참여하여 매일매일 웹에 행사 영상을 올리게 됩니다. 실시간 행사공유의 경우에는 구글사이트 서비스(http://sites.google.com/site/anpshare/)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행사의 진행과 얻어지는 결과물들이 모두 실시간으로 온라인에 리포트될 예정입니다.
어떤가요? P-camp와 대안언어축제의 연합행사 프로그램을 대충이나마 알수 있으셨나요?
연합행사는 2008년 11월 30일에 끝이나지만, 이것들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국내외 홍보를 펼칠 예정이며 국내 IT업계를 대표하는 행사임과 동시에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행사로 만들어 나갈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멋지죠???)
참여 신청하신분들을 뵐 날이 하루 남았네요. 함께 즐거운 행사를 이끌게 되길 바랍니다.
행사 공유사이트 : http://sites.google.com/site/anpshare/
행사 홈페이지 : http://www.altlang.com/anp/wiki.php
행사 홈블로그 : http://pna2008.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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