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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mp 첫번째 만남

행사안내 - 성공종료!!!

P-CAMP in IBM OnDemandHall



P-CAMP의 열린 모임에 참여하세요.


2007년 7월 7일, '행운의 숫자 7'이 세번 겹치는 토요일에 첫번째 P-CAMP가 열립니다.  IT개발환경에는 개발외에도 특정 프로세스, 관리기법, 품질 및 방법론 등의 구성요소들이 있습니다. IT종사자라면, 좋던 싫던 그러한 환경 안에서 자신의 업을 꾸려가야합니다. 이러한 우리가 몸담은 환경을 바람직하고 즐겁게 만들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 P-CAMP가 여러분에게로 다가 갑니다.

무엇인가 이야기할 것이 있다면, P-CAMP의 열린 토론에 참여하세요. 그곳에서, IT프로세스 개선 전문가, 품질 및 테스트 전문가, 애자일 프로세스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들이 가야할 올바른 방향의 키잡이가 되어 보십시오.



P-CAMP란 무엇인가요?


P-CAMP는, 같은 가치를 추구하지만 상호 이질적인 도메인들간에, 커뮤니케이션 통로를 확대하자는 목표로 준비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우리의 IT개발 환경이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P-CAMP를 위하여, CMMI포럼 (프로세스 개선자 모임), STEN (테스트 엔지니어 네트워크), XPer (eXtreme Programming 사용자 모임) 그리고 스마트플레이스 (IT팀블로그)가 손을 잡았습니다. 초기 행사 발안지인 CMMI포럼에서 주관을 하게 되었고, 한국 IBM에서 장소를 후원해 주었습니다.

P-CAMP조직도


P-CAMP에는 누가 참여하죠?


요사이, Barcamp in Seoul이나 대안언어축제와 같은 참여자 중심의 열린 모임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모임의 내용이 개발자 편으로 많이 치우치고 있습니다. P-CAMP는 '프로세스 개선자', '애자일 방법론자', '프로젝트 관리자' 및 '품질/테스트 담당자'와 '고급 엔지니어'를 참여 대상으로 합니다. P-CAMP는
관리자 및 프로세스/품질 종사자를 위하는 열린모임이랍니다.

하지만, 굳이 해당 분야 종사자에 전문가일 필요는 없습니다. '에센스 튜토리얼'을 통해 분야별 핵심 지식을 얻고, '오픈 스페이스'에서 지혜를 나눌 수 있으니, 관심있는 모든 분들이 P-CAMP의 참여 대상입니다.



P-CAMP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P-CAMP는 ‘오픈 스페이스’라는 다수의 토론자가 동시에 참여 할 수 있는 독특한 토론 프로세스를 채용하여, 참여자들이 활발하게 참여하는 토론의 장으로 준비되었습니다. '대안언어축제'나 'Barcamp in Seoul'을 참여해본 분들은 어떠한 느낌인지 알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의 설명과, 참고 사진을 보면 더 이해하기가 쉽겠네요.

'오픈 스페이스'란?, 최대 2000명까지 참여가 가능한 독특한 토론 프로세스입니다.

오픈 스페이스에서는 행사의 내용이나 진행자를 사전에 준비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시간'과 '장소'등의 뼈대만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참여자들이 스스로 행사를 만들어 갑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참여자 주도의 정렬적인 행사가 됩니다. 

행사에는, '장소'와 '시간'으로 구성된 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2차원적인 단순한 표입니다. 하나의 축이 시간대. 또 하나의 축은 장소입니다. 장소는 격식을 따지지 않습니다. 사람 수 정도의 의자만 있어도 좋습니다.
 
행사를 개시하면 참여자들이 하나의 방에 모여 앉아서, 오픈 스페이스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그리고, 참여자가 스스로 세션을 개최합니다. 세션은 누구나 개최할 수 있습니다. 세션은 개요와 타이틀을 '장소'와 '시간'으로 구성된 표에 공지하는 것 만으로 충분합니다. 처음부터 모든 세션이 공지될 필요는 없습니다. 행사의 진행에 따라, 차례차례로 새로운 세션이 나올 것입니다.

표에 세션을 붙이면, 모두 이동을 시작합니다. 참여자는 언제라도 원할때 표에 새로운 세션을 붙일 수 있습니다. 세션 개최자는 언제라도 원하는 때에 자신의 세션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오픈 스페이스의 제 1법칙으로 '주체적 이동의 법칙(The Row of Two Feet )'이 있습니다. 이것은, 아무런 배울것이 없고 공헌 또한 할 수 없다면, 더 생산적인 장소로 옮기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즉, 세션을 옮겨다니는 것은 일반적이라는 말입니다. 아무래도 참여하고 싶은세션이 겹친다면, 각각의 세션을 조금씩 함께 참여할 것도 방법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런 것이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세션의 중간에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은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픈 스페이스에 익숙하게 되면, 옮겨다니는 것이 더 편하게 될 것입니다.

Barcamp in Seoul 中

Barcamp in Seoul 中

The World Cafe 中

The World Cafe 中

대체적인 행사에 진행 방식은 위와 같습니다. P-CAMP는 IT개발 환경에 대한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해당 주제에 관련된 소 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오픈스페이스'의 토론은 아래의 3가지 주제 안에서 발제되고 토론됩니다.




사전행사(튜토리얼)는 무엇인가요?


본행사를 시작하기전, 2시간에 걸쳐서 IT현안을 벗어나는 범위의 실험적인 행사를 개최하기로 개최진들이 합의했습니다. 그 실험적인 행사의 명칭이 사전행사(튜토리얼)입니다. 사전행사는 계속해서 추가되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개최측의 사정으로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아쉽게도 관리상의 문제로, 사전행사 참석자는 본행사 신청자에 한합니다. 아래의 목록은, 현재까지 확정된 튜토리얼의 주제입니다.




행사 장소 / 유의 사항


P-CAMP의 행사장은, 한국 IBM에서 후원하였습니다. 도곡역 4번출구 '군인공제회관' 23층에 있는 한국 IBM 온디멘드홀입니다. 일정은, '프로그램'을 참조하세요.

행사장 약도
행사장의 문은 닫혀있습니다. 출입용 태그가 없이는, 행사장인 23층을 올라갈 수 조차 없답니다. 물론, 접수시간동안 개최측 인솔자들이 참여자들을 행사장으로 인솔할 것입니다. 하지만, 행사 시작 이후의 입장은 보장하기 힘이 드네요. 늦으시면 안됩니다~



참여자 등록


참여자 등록은, 6월 25일 P-CAMP블로그를 통하여 받습니다. 자리가 제한되어 있으니,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빠르게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참여자 등록을 못하셨다면 '자원봉사자 모집'이 있습니다. 오히려, 참여비를 낼 필요가 없으니 더 좋을 수도 있답니다.

아. 그리고, 우리는 여성 쿼터제를 도입했습니다. 그때문에, 순위에서 밀리는 남성분들의 원성이 있을수 있겠는데요. 여성쿼터제에 대한 포스트를 읽어보세요. 더 바람직한 IT개발환경을 위해서랍니다.

P-CAMP에 등록하고 행사에 참여하셔서, 넓은 시야와 강렬한 영감을 얻고, 스스로를 진화 시킴은 물론, 우리의 IT개발 환경을 위한 집단 천재성의 발현에 동참해 주십시오.



특별한 감사!!!

P-CAMP에는, 한국 IBM과 한국 소프트웨어 진흥원에서 후원을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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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BM에서는 행사장을 대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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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 진흥원에서는, 뒷풀이 비용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